'개콘', '패떴'누르고 2주 연속 주말예능 1위

문완식 기자  |  2009.04.27 07:19

KBS 2TV '개그콘서트'가 주말예능의 강자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주말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4.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24.3%를 기록한 '패떴'을 0.2%포인트 차로 눌렀다.

'개그콘서트'의 이 같은 기록은 지난 주말(25~26일)방송된 방송 3사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개그콘서트'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패떴'을 누르는 기쁨을 맛봤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18.7%를 기록했다.

한편 앞서 25일에는 SBS '스타킹' 13.5%,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스타골든벨', '천하무적 토요일',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각각 10.0%, 5.4%, 9.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MBC '개그야'는 6.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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