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유재석, 연예계 '내조-외조의 왕' 등극

길혜성 기자  |  2009.04.29 11:26
정혜영, 유재석(오른쪽)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기자 정혜영과 개그맨 유재석이 연예계 '내조 및 외조의 왕'으로 각각 등극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최근 2주 간 미혼 남녀 306명 대상으로 "내조, 외조를 잘할 것 같은 연예인은?"이란 주제의 설문 조사를 진행, 그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듀오에 따르면 지누션의 션의 아내이기도 한 정혜영은 이번 설문조사에서 34%의 지지를 얻어 '내조의 여왕' 자리에 올랐다. 심은하와 박예진(공동 2위, 14%), 조여정(4위, 12%), 한지민(5위, 11%)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나경은 MBC 아나운서의 남편인 유재석은 이번 조사에서 32%의 지지를 획득, '외조의 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선균(2위, 23%), 소지섭(3위, 7.5%), 권상우(4위, 7.2%), 이민호(5위, 4.2%) 등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아프리카 BJ, 놀라운 'H컵' 파격 노출 의상 '치명적 매력'
  2. 2함소원, '이혼' 1년 전 죽을 뻔했다.."방송 끊긴 후 유산"
  3. 3'그알 편파 피해' 피프티 피프티, 결국 '인기가요' 보이콧
  4. 4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5. 5"변했다" 장동건, 사생활 논란 이후..'보통의 가족'으로 해소한 목마름 [★FULL인터뷰]
  6. 6'와' 마침내 오타니 또 신기록 해냈다! 폭풍같은 57도루 성공, '동경하는 日 레전드' 이치로 넘어섰다
  7. 7"우승하겠다"던 류현진 1군 말소, '팀 최다승-최다이닝'에도 가을야구 무산... 신구장서 일 낸다
  8. 8"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9. 9이강인 안티 프랑스 언론도 '3호골' 극찬 보냈다 "다음 아스널전도 옵션"... PSG 사령탑 대만족
  10. 10'충격' 토트넘, 손흥민에게 이토록 무례할 수가! 전설급 대우는 어디에... 단순 1년 재계약 고려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