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이 오는 5월 9일 가수로 컴백한다.
전진은 이날 MBC 음악전문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를 통해 미니앨범 '매혹'을 선보이며 가수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전진 소속사에 따르면 전진은 컴백무대에 앞서 손담비와 이시영 사이에서 고민에 빠져있다. 컴백무대에서 손담비 혹은 이시영 둘 중 한 명을 선정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기 때문이다.
손담비와 이시영 두 사람 모두 미니앨범 수록곡 피처링에 참여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타이틀곡에 따라 컴백무대 파트너가 달라진다. 현재 신중히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진은 이번 미니앨범 활동과 함께 대만,홍콩,상해,일본,태국 5개국에서의 동남아 투어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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