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강인, 볼 쓰다듬으니 화내 '속상'"

김겨울 기자  |  2009.05.01 10:46
↑예성(왼쪽)과 강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예성이 동갑내기 친구인 강인에게 섭섭했던 이유를 방송을 통해 털어놨다.

제작진에 따르면 2일 방송 예정인 MBC '살벌한 스친소'의 녹화에 참여한 예성은 "강인을 놀려주고 싶은 마음에 자고 일어난 강인의 볼을 쓰다듬으며 잘 잤냐고 물었다"며 "근데 강인이 화를 내 기분이 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은지원이 "볼을 만지는 것은 엄연한 성폭력"이라고 강인을 변호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강인과 예성은 각각 친구를 데려와 소개팅 주선에 나섰다.

한편 '살벌한 스친소'는 5월 2일 개편을 맞이해 선보이는 새 코너로 MC 이휘재가 판사, 정형돈, 은지원이 각각 검사, 변호사로 변신해 스타와 그의 친구가 의뢰한 사건에 대해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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