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 생애 처음으로 영화제 나들이에 나선다.
1일 박보영 소속사 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영이 오는 4일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4일 오후8시30분 전주 CGV에서 열리는 영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씨네토크에 참석, 관객들과 자신의 출연작인 '초감각커플'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초감각커플'에 이어 '과속스캔들'로 스타덤에 오른 박보영이 일반 관객과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다. 박보영은 한동안 학업에만 전념하다 최근 조금씩 공식 행보를 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녀는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