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프로그램에 목소리를 기부, 내레이션 출연료를 사회단체에 전달한다.
MBC는 1일 "유승호가 4일 방영되는 '닥터스'에 내레이션을 맡는다"며 "내레이션 출연료는 사회단체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이번 방영분에서 '닥터스'를 통해 어른도 참기 힘든 고통을 받으면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았던 아이들의 근황을 전한다.
한편 영화 '집으로'로 얼굴을 알렸던 유승호는 최근 CF와 영화, 드라마를 통해 언니들의 로망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