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에반, 김형준 대타로 12일동안 DJ 도전

김겨울 기자  |  2009.05.04 11:53
한승연 에반


인기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과 박규리, 그리고 3집으로 돌아온 에반(Evan)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이들은 SBS 파워 FM (107.7MHz) 'SS501의 뮤직하이'의 DJ인 김형준이 SS501의 미국 공연과 일본 촬영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12일 동안 임시 DJ를 맡게 됐다.

한승연과 박규리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더블 DJ를 맡고, 에반은 14일부터 18일까지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S501의 뮤직하이'는 새벽 2시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DJ 김형준의 열정과 고집으로 생방송을 고수해 심야 시간 청취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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