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알렉스, 휘성, 현미가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케이블채널 Mnet 측은 "오는 6일 열리는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의 3차 인천 지역예선에 이효리, 알렉스, 휘성, 현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며 "2차 예선을 통과한 100명 중 본선에 진출할 10~15여 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K'는 엠넷미디어에서 추진하는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으로 지난 3일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첫 지역 예선을 열었다.
'슈퍼스타K'의 연출을 맡은 김용범 PD는 "이날 오디션에는 20대 이상의 남성들이 가장 많이 참여했다"며 "인천에서 어떤 인재들이 선발될 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인천을 시작으로 강릉, 제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서울 8개 도시에서 두 달에 걸쳐 지역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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