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장실의 강 선생님'으로 인기를 구가 중인 개그우먼 강유미가 슈퍼주니어의 강인 팬들 때문에 두려움에 떤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강유미는 최근 KBS 2TV '상상 더하기' 녹화에 참석,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의 팬들 때문에 두려움에 떨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모 시상식에서 베스트 코미디언 상을 받게 된 강유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시상대로 발걸음을 옮기다 기쁜 마음에 시상자 강인과 포옹을 했다.
문제는 이때부터. 당일 인터넷 포털 검색어에 하루 종일 자신의 이름이 올라있어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강유미와 강인이 포옹을 한 동영상이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퍼졌던 것이다.
강유미가 출연하는 '상상 더하기'는 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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