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마약 복용 악성루머' 정면대응

길혜성 기자  |  2009.05.05 11:37


클론의 구준엽이 마약을 복용했다는 '악성 루머'에 정면 대응한다.

5일 구준엽 소속사인 라인미디어에 따르면 구준엽은 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라인미디어는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최근 발생한 연예인들의 마약 복용 사건과 관련, 구준엽은 전혀 관계가 없는데도 클럽 DJ 등을 한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악성 루머가 나돌고 있다"며 "이에 구준엽은 자신의 떳떳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6일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준엽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입장을 가감없이 드러낼 것"이라며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사라지질 바랄 뿐"이라고 바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10. 10'이래서 우승 후보' 10→9→8→7→6→5위 기적, KBO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성사되나... 5년 연속 PS 진출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