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계'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중국 출신 배우 탕웨이의 활동 재개에 아시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에서 연기 활동을 재개하려 하는 탕웨이의 향후 행보에 아시아 각국의 영화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
탕웨이는 '색, 계'에서 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친일정보부 대장 양조위의 비밀을 캐내다 결국 양조위를 사랑하게 되는 중국인 독립운동원 역할을 맡았다. 이에 중국정부는 탕웨이가 상하이의 친일 정부와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이유로 중국 활동을 일절 금지했다.
이후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 '크로싱 헤네시' 출연을 모색했으며, 여러 활동을 추진 중이다. 탕웨이가 새로운 행보를 가질 때마다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언론과 한국,일본 팬들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탕웨이는 조만간 새로운 작품을 선택, 다시 연기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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