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원희가 네티즌 선정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로 뽑혔다.
7일 커뮤니티 포터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876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가장 호감가는 줌마테이너 스타는'이라는 이색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김원희는 32.1%(281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원희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5년째 탁월한 입담으로 진행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출연해 유재석과 찰떡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2위에는 18.3%(160명)의 지지를 얻은 박미선이, 3위에는 6.2%(54명)의 표를 받은 김지선이 선정됐다.
이외에는 아나운서 출신의 강수정, 최은경과 이경실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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