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길강이 드라마 촬영도중 낙마하는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처하나 입지 않아 눈길을 끈다.
안길강은 최근 진행된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말을 타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말에서 떨어졌다. 현장에 있던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안길강은 말의 뒷발에 차였음에도 불구,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을 견제하는 갈등 세력 미실(고현정 분)의 심복으로 활약할 칠숙을 맡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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