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마이티마우스 프로듀서로 가요계 컴백

김지연 기자  |  2009.05.08 13:24


90년대 인기그룹 듀스 출신의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 프로듀서로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마이티마우스 측 관계자는 8일 "이현도가 마이티마우스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현도는 앞서 마이티마우스의 '사랑해'를 작곡했으며, 지난해에는 영화 '쿵푸팬더' OST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관계자는 "이현도가 국내 외 유명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지만 타 가수 앨범을 전체 프로듀서 한 것은 7년 만"이라며 "이는 과거 이현도의 컴필레이션 앨범 '더 뉴 클래식' 프로모션에 마이티 마우스가 참여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6월 초 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5. 5'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6. 6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7. 7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8. 8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9. 9'주장 박탈' 김진수 '문책성 교체' 아니었다... 전북 "팀 분위기 쇄신 차원, 본인도 주장직 힘들어했다"
  10. 10[공식발표] 한화이글스, 양승관-양상문 코치 영입... 김경문호 '가을야구 목표' 탄력 받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