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인 진에어는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인기그룹 SS501과 함께 한·일 합동 팬 미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S501의 다섯 멤버들은 진에어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에게 직접 기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박정민, 김규종은 기내 안내 방송을 일어로 직접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색다른 행사로 고객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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