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팬들이 MBC '내조의 여왕'의 촬영 스태프들에게 한 턱 냈다.
지난 9일 김남주의 공식 팬클럽 NJEL 회원 10여 명은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 방문해 김남주와 '내조의 여왕' 스태프들에게 120인분 떡을 돌렸다.
팬클럽 관계자는 “남주 씨가 오랜만에 복귀한 드라마가 성공해서 무척 기쁘다. 시청률 30%를 넘는 '내조의 여왕' 1등 공신인 남주 씨와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주고자 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떡을 선물 받은 김남주는 "10년 넘게 과분한 사랑을 쏟아주는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또 '내조의 여왕'을 아껴주시는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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