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이 간 자리를 MBC '내조의 여왕'이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 시청률(5.4~10, 이하 전국 집계 기준)에서 '내조의 여왕'이 28.0%을 나타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내조의 여왕'은 29.2%의 시청률을 기록, 30%에 육박하는 자체최고시청률을 돌파했다. 특히 '내조의 여왕'은 지난 3월 16일 첫 방송 후 8%대의 저조한 시청률에서 출발, 현재까지 16회 동안 방송하면서 매번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하는 진기록을 보이고 있어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가 24.4%를 기록, SBS '찬란한 유산'이 24.1%, KBS2TV '솔약국 집 아들들'이 23.6%로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