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약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손태영이 최근 제기된 연기력 논란에 대해 욕먹을 각오는 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태영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새 일일극 '두 아내'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지난 2월6일 출산 후 약 3개월 만이다. 하지만 의지를 다지며 복귀한 의도와 달리 손태영은 방송 시작과 함께 시청자 게시판 곳곳에는 그녀의 연기력을 지적하는 논란이 일었다.
이어 "하지만 손태영 씨가 이미 욕먹을 각오를 했던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한층 성숙된 연기력으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라며 "일일 드라마의 특성상 호흡이 긴 만큼 여유 있는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손태영은 극중 유부남인 강철수(김호진 분)와 사랑에 빠져 그를 이혼시키고 결혼하는 인물 한지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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