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A, 모델 B와 심야 클럽서 난투극

김수진 기자  |  2009.05.12 12:03

두 명의 연예인이 심야에 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12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인기 방송인 A와 톱 모델 B가 지난달 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주변인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의 인지도를 지닌 연예인들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시 난투극의 장본인이 누구였는지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당시 두 사람 사이에 오해가 발생해 말다툼을 했을 뿐이지 싸움이 커진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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