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도 반한 섹시스타 1위 '올리비아 와일드'

이혜림 인턴기자  |  2009.05.14 13:40
'2009 가장 섹시한 스타' 1위를 차지한 미국배우 올리비아 와일드(본명 Olivia Jane Cockburn ,25)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맥심닷컴(www.maxim.com)에 따르면 지난해 97위를 차치했던 올리비아 와일드는 의학드라마 ‘하우스’로 인기를 끌어 '2009 hot 100' 리스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남성잡지 ‘에스콰이어’(Esquire)’ 6월 호와의 인터뷰에서 올리비아 와일드와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메간 폭스(23)가 차지했다.

영화 '트랜스 포머'에서 섹시미를 뽐냈던 그는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고백하며, 올리비아 와일드에 대한 호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한편 올리비아 와일드는 미국 저널리스트 앤드류 콕번의 딸이자 이탈리아계 미국인 영화제작자 테오 루스폴리의 아내다. 2003년 결혼했으나 아직 아이는 없다. 그는 메사추세츠에 위치한 명문고교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를 졸업한 재원이기도 하다.

'제 2의 베버리 힐스 아이들'로 불리는 TV드라마 ‘디오씨(The O.C,2003)와 ‘더블랙도넬리스(The Black Donellys, 2007)’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국내에는 TV메디컬 시리즈 '하우스'의 양성애자 의사 '서틴'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이색 이력 중에는 호주에서 열린 '핫케이크 먹기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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