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자극소재 논란속 힘겨운 첫발..6.4%

김지연 기자  |  2009.05.16 09:28


방송 전부터 자극적 소재로 논란을 일으킨 SBS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황금나침반'이 6.4%로 힘겨운 첫 발을 내딛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황금나침반'은 6.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황금나침반'은 이외수, 김어준, 임경선, 김현숙, 송형석 등 쉽게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5명의 멘토가 청춘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기획 의도 아래 제작됐다.

이날 첫 방송에는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의 전형을 보여주는 26살의 용태(26) 씨와 낮에는 대학생으로 밤이 되면 소위 '텐프로'로 불리는 유흥업소 종사자로 철저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23살 김시은 씨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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