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이효리' 김형자 "CF 찍은 돈으로 집샀다"

'왕년의 이효리' 김형자가 전성기 시절 CF 찍은 돈으로 집을 샀다고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김형자는 최근 진행된 SBS 'TV로펌 솔로몬' 녹화에 참여,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젊은 시절 빼어난 미모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김형자는 "인기 최절정이었던 과거 전성기 때 TV CF를 촬영하고 받은 돈으로 집을 구입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자는 "1974년 CF를 촬영하고 받은 180만 원으로 잠실에 12평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덧붙였다.

김형자는 또 "재테크 비법으로 위험부담이 있는 주식 투자보다는 부동산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방송될 녹화에 김형자와 함께 게스트로 김경민, 이연경, 김새롬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