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미국에서 일시 귀국, 현재 국내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븐의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는 18일 현재 "SE7EN is in Korea!!!"란 공지가 올라있다.
세븐은 지난 3월 10일 '걸스'를 디지털싱글로 발표하며 미국 무대에 정식 데뷔했다. 이 곡은 마이클 잭슨 및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가 직접 작곡한 노래다. 랩 피처링은 미국 내 최고 여성 래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릴 킴이 맡았다.
한편 세븐은 올 하반기에 한국과 일본에서도 신곡을 낼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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