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3년 만의 컴백 선물로 god의 재결합을 선사했다.
김태우 소속사 측은 19일 "김태우가 god의 가슴 속 깊은 추억을 담아 준형, 호영, 데니의 목소리로 5년 만에 사랑했던 팬들에게 바치는 아름다운 곡 '기억과 추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영화 '드래곤볼'에 출연해 미국 할리우드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박준형의 녹음 참여를 위해 김태우가 직접 LA로 가서 박준형의 랩 녹음과 뮤직 비디오 촬영 등 싱글 후반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 노래를 위해 쏟은 김태우의 정성을 전했다.
김태우의 새 싱글 '기억과 추억'은 19일부터 국내 전 음원 사이트에서 서비스 된다. 김태우는 또한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열리는 '스타즈 온 스테이지(Stars On Stage)'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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