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마약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9일 주지훈 마약 투약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이두식 부장검사) 관계자는 "이날 주지훈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주지훈은 지난해 4월 중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탤런트 윤 모 씨 등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 약물인 엑스터시와 케타민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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