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멋진 마무리를 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고동선, 김민식)마지막 회는 3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조의 여왕'의 이 같은 기록은 앞서 18일 기록한 29.9%보다 2%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지난 11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0.4%를 1.3%포인트 차로 경신한 것이다. 그만큼 이날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컸음을 알 수 있다.
또 '무한도전'팀이 극 막바지 카메오로 깜짝 출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명고'는 8.1%, KBS 2TV '남자이야기'는 7.7%의 시청률을 기록, '내조의 여왕'과 큰 편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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