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내조의 여왕' 천지애 역 탐난다"

김겨울 기자  |  2009.05.20 11:35
ⓒ홍봉진 기자


톱스타 김희선이 새내기 주부로서 MBC '내조의 여왕'의 팬을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2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VOLL(볼)'의 프로모션에 참석해 "'내조의 여왕'을 즐겨 봤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차기 작품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없지만 지금 검토 중"이라며 "솔직히 '내조의 여왕'을 즐겨 보는데 천지애 역이 마음에 든다"고 답했다.

김희선은 이어 "태봉 씨도 너무 마음에 든다"며 미소 지었다.

'집안에서 내조는 어떤 식으로 하느냐'는 물음에 김희선은 "가정의 CEO는 주부다. 남편이 말을 들어야 한다"면서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양보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내조의 여왕'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2. 2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사전 동의' 없었는데..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종합]
  5. 5'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6. 6'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7. 7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8. 8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9. 9NC-SSG '벤클'로 과열→데이비슨 끝내기포로 마침표... 전반기 끝내기 3번, 이런 클러치히터 있나
  10. 10'역시 손흥민' 보는 눈 있네! 펩도 푹 빠진 '토트넘 17세 천재', 빅클럽 영입전 붙었다... 최연소 EPL 데뷔한 재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