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승호 '순백의 남자'

문완식 기자  |  2009.05.20 18:32
유승호 <사진제공=쎄시>

배우 유승호(16)가 또 한 번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유승호는 지난 6일부터 3박 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노스페이스와 함께 패션지 쎄씨의 화보촬영을 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도련님의 외출'로 유승호는 패셔너블하면서도 파워풀한 노스페이스의 의상을 모두 멋지게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촬영 내내 달콤하고도 사랑스러운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누나, 누나"라고 부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키나와의 뜨거운 태양아래 사랑스런 동생에서 남자로 변신한 유승호의 모습은 쎄시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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