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내조의 여왕'으로 더 성장했다"

김겨울 기자  |  2009.05.20 20:59

"더 성장했습니다."

배우 오지호가 MBC '내조의 여왕'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지호는 20일 오후 5시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내조의 여왕'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코믹 멜로 연기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지호는 이어 "멜로 두 작품, 코믹 다섯 작품을 했는데 뭘 하거나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나 보다"며 "그래서 코믹 멜로를 했는데 잘 됐다"고 웃음을 지었다. 그는 "앞으로 남자다운 것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오지호는 이밖에 "감독님들이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말을 못했는데 정말 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며 "모두 힘든 데 잘돼 너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지호는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야구를 잘하는 팀 내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