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혼혈 모델 문 블러드굿(Moon Bloodgood,34)이 유명 남성잡지 미국판 '맥심' 6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한국인 어머니와 네덜란드와 아일랜드계 혈통을 지닌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스타로 '고전미와 현대미가 조화된 배우'라는 평을 듣고 있다.
2007년 처음으로 '맥심' 선정 'Hot 100'에 40위에 이름을 올린 그는 2009년 'Hot100'에서 20위를 차지했다.
'맥심' 사이트는 "액션 헤로인 린다 해밀턴(사라 코너 역)의 뒤는 잇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문이 블레어 윌리엄스를 연기하는 내내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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