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서울공연서 팬들에 '10개월 딸' 첫 공개

길혜성 기자  |  2009.05.22 11:52


가수 이승철이 공연 무대에서 처음으로 팬들에 자신의 아기를 공개한다.

이승철은 10집 발매를 기념해 22, 23일 이틀 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승철 측은 22일 오전 "오늘 공연 도중 이승철은 지난해 태어난 딸을 안고 무대에 오르기도 할 것"이라며 "이승철이 무대 위에서 아기를 팬들에 직접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승철은 지난해 7월 초 아내 박현정 씨와의 사이에서 건강한 딸을 낳았다.

이승철은 최근 정규 10집을 발표, 요즘 타이틀곡 '손톱이 빠져서'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2009~2010 시즌의 전국 투어에도 돌입한 상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