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제작 송병준, 19살연하 탤런트와 열애?

이혜림 인턴기자  |  2009.05.22 15:32

KBS2TV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49)대표가 20살 가량 나이차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 여성은 탤런트 이 모(30)씨로 알려졌다. 1999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해 다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극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이 씨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송병준 대표와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며 “친한 사이라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인터뷰를 거절했다.

송 대표는 드라마 음악 작곡가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잘생긴 외모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제작자로 변신, MBC '궁',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등 수많은 드라마를 성공시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4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14개월 연속 'No.1'
  2. 2"엄마가 악녀래" 정형돈♥한유라, 기러기 생활 왜?
  3. 3'와' 김하성 반박불가 병살 수비, SD 구했다! LAD에 9회말 끝내기 2-1 극장승... 오타니 멀티히트도 묻혔다 [LAD-SD 리뷰]
  4. 4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00일 진입 2곡 달성..K팝 솔로 '최초'
  5. 5백종범 세리머니→인천 팬들 폭발 '물병 투척'... 기성용 맞아 쓰러졌다, '1명 퇴장·6명 경고' 경인더비 끝까지 과열
  6. 6"고우석 형편없다, 사실... 그보다 더한 말도 나왔다" 혹평의 연속, KBO 최고 마무리 위상 회복 가능할까
  7. 7'20년 프로생활' 마친 박석민 "선동열 감독님 제일 감사, 지도자 롤모델은 김기태 감독님" (일문일답)
  8. 8"김민재 못해도... 아직도 그립다" 나폴리 끝나지 않는 KIM앓이... 뮌헨 방출설에 안쓰러움 보냈다
  9. 9'최강야구 출신' 고영우 3안타 3타점 폭발! 키움 7연패 끝냈다... 7-1로 한화 꺾고 8위 복귀
  10. 10오타니 돈 빼돌린 미즈하라, 사생활 폭로까지 이어지나 "돈이라면 뭐든지 할 사람" 日 매체 우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