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동반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 일반인 여성 1명과 나타나 담소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약 40분 정도 연기, 광고 등 연예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을 편하게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권상우는 '신데렐라맨'에서 1인 2역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손태영은 플로리스트이자 와인 바를 운영하는 불륜녀 지숙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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