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부부, 압구정 공개 데이트 '눈길'

김건우 기자  |  2009.05.23 10:24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동반 데이트에 나서 눈길을 끈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 일반인 여성 1명과 나타나 담소를 나눴다.

두 사람은 약 40분 정도 연기, 광고 등 연예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을 편하게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현재 권상우는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 손태영은 SBS 일일 드라마 '두 아내'에 출연 중으로 서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일일 드라마의 빡빡한 드라마 스케줄 가운데 동반 데이트를 나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권상우는 '신데렐라맨'에서 1인 2역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손태영은 플로리스트이자 와인 바를 운영하는 불륜녀 지숙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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