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고독한 항해는 끝났다" ★들, 노前대통령 추모

이수현 기자  |  2009.05.25 09:16


여러 연예인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23일 오전 서거한 故 노무현 전(前) 대통령을 애도했다.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은 지난 24일 미니홈피 메인 화면글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하늘에서 아프지 않고 행복하시길.."로 바꿔 추모했다.

배우 김민선은 25일 "온 마음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편히 잠드세요"라고 애도하는 마음을 전했고 가수 김원준도 메인 화면 글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수정했다.

가수 메이비는 이날 "고독한 항해는 끝이 났지만.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고 클릭비 출신의 김상혁은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잘은 다녀왔는데..많은 일들이 있군요. 편안하시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배우 배두나와 2AM의 조권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국화꽃 모양의 장식고리를 달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들 외에도 앞서 이준기, YB의 박태희, 스윗소로우, 엠씨더맥스의 이수 등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니홈피 등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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