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영원히 싱글로 남았으면 싶은 남자배우 1위로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9303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영원히 싱글로 남았으면 싶은 남자배우(30~40대)'라는 이색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송승헌이 22.1%(2056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강지환은 21.6%(2012명)의 근소한 격차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9.7%(1835명)가 지지한 박시후가 뽑혔으며 배용준과 소지섭, 윤상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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