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현이 결혼 전제로 만나는 여성이 있다고 고백했다.
김정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에서 "결혼 전제로 만나는 여성이 있다"며 "본인은 6~7월 쯤 상견례를 하고 결혼 날짜를 잡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교제 중인 여성에 대해 20대 후반이라고 밝히며 구체적인 언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 관계자는 "김정현이 드라마 종영 후는 너무 시기가 늦은 만큼 그 전에 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현은 27일 방송 예정인 SBS '좋은 아침'의 녹화에서 "올해 안에 결혼할지도 모르겠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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