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막내 김형준이 연기자 변신에 나섰다.
김형준의 한 측근은 26일 "김형준이 최근 텔레시네마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 지난 4월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텔레시네마'는 총 8편의 드라마가 각 2부작 120분 분량으로 제작된다. 한국인 연출가에 일본인 작가가 호흡을 맞춰 한일합작으로 진행되며 오는 9~10월께 SBS에서 방송을 목표로 협의 중이다. 일본에서도 아사히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강지환과 이지아가 주연을 맡은 '얼굴과 마음과 사랑의 관계',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한효주가 주연에 나선 '천국의 우편배달부', 차인표·김효진 주연의 '돌멩이의 꿈', 안재욱·강혜정·이수경 주연의 '트라이앵글', 지진희·김하늘 주연의 '낙원', 빅뱅 탑·승리 주연의 '나의 19세', 신성우·예지원 주연의 '결혼식 후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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