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음반 발매 하루 만에 음반차트 1위를 석권했다.
샤이니는 데뷔 1주년인 지난 25일 미니앨범 '로미오'를 발표, 발매 하루 만인 26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 타이틀곡 '줄리엣' 역시 각종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돼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이 같은 상승세는 샤이니가 아직 방송을 통해 컴백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샤이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각종 음악방송이 취소되면서 컴백무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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