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남성그룹 에픽하이의 리더 타블로가 미국 공연을 마친 뒤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타블로는 27일 에픽하이 공식홈페이지 맵더소울닷컴에 '맵 더 소울:USA 투어가 끝났다'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이어 타블로는 "내 우상들이 놀러오고 칭찬해주고 눈물 난다"며 "이 모든 게, 당신들의 힘. 진심이야. 우릴 가치 있는 사람들로 만들어줘서 고마워"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16일 로스앤젤레스, 22일 뉴욕, 23일 시애틀 등의 일정으로 월드 투어 콘서트 중 미국 공연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달 일본 고베와 도쿄, 지난 2일 서울에서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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