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설경구(42)-송윤아(36) 커플이 28일 오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또 한 명의 미녀 스타 신애(27)도 이날 연상의 유학생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설경구-송윤아 커플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가족들과 지인 등만 초대, 조용히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도 이날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애쉬톤하우스에서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치른다. 평소 집안끼리 잘 알고 있었던 두 사람은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계절의 여왕' 5월에 마침내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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