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유관순 열사와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SBS에 따르면 SBS 수목극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신미래 역을 맡고 있는 김선아는 최근 극 중 인주시장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앞서 선거포스터 촬영을 했다.
김선아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선거포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유관순버전이나 신사임당, 그리고 세일러문과 힐러리로 변신해 다양한 촬영을 했다. 하지만 최종으로 낙점된 것은 원더우먼 신미래였다.
포스터속 '미래에게 미래를 걸자! 원더우먼 신미래! 인주시를 부탁해! 웃음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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