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홀' 김선아, 유관순·힐러리로 깜짝 변신

문완식 기자  |  2009.05.28 11:50
ⓒSBS

배우 김선아가 유관순 열사와 힐러리 클린턴 미 상원의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SBS에 따르면 SBS 수목극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신미래 역을 맡고 있는 김선아는 최근 극 중 인주시장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앞서 선거포스터 촬영을 했다.

김선아는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선거포스터를 제작하기 위해 유관순버전이나 신사임당, 그리고 세일러문과 힐러리로 변신해 다양한 촬영을 했다. 하지만 최종으로 낙점된 것은 원더우먼 신미래였다.

포스터속 '미래에게 미래를 걸자! 원더우먼 신미래! 인주시를 부탁해! 웃음으로 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카피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SBS



베스트클릭

  1. 1오은영 "쓰레기들"..'불륜 가짜뉴스' 팝핀현준 피해 극대노
  2. 2정가은 "'132억 사기' 전 남편, 나쁜 사람인지 몰라" 이혼 심경
  3. 3방탄소년단 진, 6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
  4. 4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애플뮤직 트리니다드 토바고 톱200 뮤직비디오 1위
  5. 5방탄소년단 지민, 유쾌한 세레나데..로꼬와 색다른 시너지
  6. 6"방탄소년단 진 '슈퍼참치' 1만 7000% 매출 증대..1위 역주행" 美포브스
  7. 7임수향,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하차 위기..'울분'
  8. 8장어 먹고 힘냈다! 최하위 키움 18안타-17득점 대폭발, 1위 KIA 17-6으로 꺾고 4연승 질주 [KIA-키움 리뷰]
  9. 9"와! 진짜 손흥민 맞네" 서울 조기축구회 목격담 등장... SON, 2시간 동안 시민들과 공 찼다
  10. 10전 복싱 챔피언 홍수환, 대통령 특사로 '4전 5기 신화' 파나마 방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