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이 일본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2일 '신데렐라 맨'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신데렐라 맨'이 오는 9월 일본 KNTV를 통해 방영이 결정됐다.
'신데렐라 맨'은 이미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천국의 계단', '황금신부', '풀하우스'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권상우를 비롯해 송창의, 한은정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한편 '신데렐라 맨'은 4일 방송으로 종영한다.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트리플'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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