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연기자인 이진이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에 합류한다.
2일 이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은 '혼'에서 범죄심리학자인 이서진의 옛 여인으로 주연급 연기자로 출연한다.
이로써 이진은 지난해 KBS 2TV '전설의 고향-환향녀'에 출연한 데 이어 2번째 공포 드라마에 참여하게 됐다.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줄거리로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와 같은 학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은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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