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가 MBC 새 수목 드라마 '트리플'에 함께 출연하는 상대 배우들이 매력을 꼽았다.
이하나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타워 아모리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일단 현장 분위기는 멋진 남자가 한 둘도 아니고 세 명이나 있어 현장이 빛이 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나는 "희 언니도 멋진 몸매고 효린이도 실물이 너무 인형 같고 해서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삼각관계인 이정재와 윤계상에 대해 "이정재 오빠의 패셔너블함과 윤계상 오빠의 살인미소, 정말 그 둘을 합쳐놓은 듯한 정도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PD 특유의 감각적이고 따뜻한 영상으로 그려낼 작품.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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