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취재진이 문전성시를 이룬 이곳은 남양주의 한 촬영소인데요. 바로 어제 오후, 이곳에서 공포 영화 <요가학원>의 촬영현장 공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현장에는 유진 박한별씨를 비롯한 주연배우 7인방이 모두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공개된 촬영분은 각기 다른 이유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을 가진 여자들이 음산한 요가학원에서 심화 수련을 받는 장면인데요.
[유진 인터뷰]
촬영 들어가기 몇 개월 전부터 연습에 매진했다던 그녀들 고난의도의 자세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요가실력이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이영진 인터뷰]
호러퀸을 노린 배우들 촬영이 시작되자, 불같은 연기를 뿜어내며 열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편 기자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수 세븐과의 커플사진으로 화제가 된 박한별씨에게 ‘열애’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선배 유진씨가 살짝 제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유진 인터뷰]
[박한별 인터뷰]
한별씨 살짝 당황한 모습이죠?!
[유진 인터뷰]
완벽한 아름다움을 위해 지켜야만 하는 잔혹한 금기와 그 뒤에 숨겨진 무서운 비밀을 다룬 영화 <요가학원> 올 여름 매혹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호러를 원한다면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김윤석 정경호 주연의 영화 <거북이 달린다>의 시사회가 지난 1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인 김윤석 정경호씨와 함께 이연우 감독 그리고 선우선 견미리씨도 참석했는데요.
[김윤석 인터뷰]
한편 김윤석씨는 등줄기가 서늘해질 만큼 강렬했던 악역 <타짜>의 ‘아귀’에 이어 희대의 살인마를 쫓는 보도방 사장으로 분한 영화<추격자>까지 전작에서 주로 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해왔는데요.
이번작품에서는 수더분하지만 오기와 근성으로 똘똘 뭉친 시골 형사 조필성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 기대에 찬 관객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라고 하죠?
[김윤석 인터뷰]
김윤석씨 만큼이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가 이죠? 바로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얼음공주" 은소현 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선우선씨인데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탈주범 송기태를 사랑하는 다방 종업원 역을 맡으며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우선 인터뷰]
한편 탈주범으로 열연한 정경호씨는 유난히 흙먼지 날리는 액션 씬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정경호 인터뷰]
코믹과 액션, 게다가 감동까지 배우들의 개성 넘치고 맛깔 나는 연기로 빛을 발할 영화 <거북이 달린다> 강렬한 추격자에서 수더분한 시골 형사로 돌아온 김윤석과 정경호의 크로스 오버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오는 11일 많은 영화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예고 없이 닥쳐온 상황에 굴하지 않고 끈기 있게 맞서는 평범한 소시민의 모습을 잘 담아냈는데요.
영화 속 배우들이 선사하는 웃음과 감동은 각박하고 삭막한 세상 가슴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통해 보여 질 배우들의 화끈한 연기변신 많은 기대 바라면서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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