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인 탤런트 김성은과 축구 스타 정조국이 공개 석상에서 스스럼없이 애정을 과시했다.
4일 MBC에 따르면 김성은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녹화에 참여, 연인 정조국과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MBC 측은 "김성은은 이번 녹화에서 축구선수 정조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풀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은은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 코너에서는 정조국에게 전화를 걸어 퀴즈를 냈다"며 "이 과정에서 MC들이 정조국에게 '서로 애정표현을 어떻게 하냐'고 묻자, 정조국은 '성은씨가 많이 하는 편인데 뽀뽀를 자주 해준다'고 말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전했다.
김성은이 출연한 '세바퀴'는 6일 밤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