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하늘 전화 피한 이유? 낚시가기 싫어서"

이수현 기자  |  2009.06.05 08:25
DJ DOC ⓒ홍봉진 기자 honggga@


남성 3인조 그룹 DJ DOC가 그간 자신들을 둘러싼 불화설, 해체설 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DJ DOC는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절친노트'에 출연해 그동안 서로에게 섭섭했던 점을 털어놨다.

이 방송에서 이하늘은 정재용이 자꾸 자신의 전화를 피한다고 털어놨고 정재용은 "솔직히 하늘이 형 전화보다는 창렬이의 전화를 좀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하늘은 이날 "나와는 밥, 술도 거의 먹은 적 없는데 함께 게임하는 사람들과는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자주 만나더라"며 "내가 너와 함께 게임하는 사람들보다도 못한 사람이냐"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정재용은 "하늘이 형 전화를 받으면 낚시를 가자고 한다"며 "가벼운 마음에 따라가면 4박 5일이다. 이건 납치 수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약속'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통산 13번째 '大기록'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9월 2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전체 1위
  3. 3방탄소년단 진, 환상 비주얼 애프터 파티..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4. 4BTS 진 '잘 다녀왔어요~!' [★영상]
  5. 5'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세계 패션 매거진 '베스트 드레서' 선정
  6. 6'후원사 하나 없이' 문정민 KLPGA 첫 우승, 갤러리 환호는 없었다 [파주 현장리뷰]
  7. 7'아! 만원관중 왔는데' 22일 광주 KIA-NC전 우천 취소, 김도영-윤도현 테이블세터+윤영철 복귀전 불발
  8. 8"손흥민, 토트넘에서 끝났다"→英 직접 분노의 반박! "SON 존경받아야 마땅"... 역대급 활약으로 증명
  9. 9'7점 차 등판→6실점 와르르' 오승환을 어쩌나, 삼성 '2위 확정'에도 고민 커졌다
  10. 10'1번 김도영-2번 윤도현' KIA 꿈의 테이블세터, 마침내 성사! 최형우-김선빈 1군 제외에도 기대가 넘친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