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첫 팬미팅서 파격적 변신 준비

이수현 기자  |  2009.06.05 10:22
2A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4인조 남성그룹 2AM이 300여 팬들과 첫 공식 팬미팅을 연다.

5일 2A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팬미팅을 앞두고 2AM 멤버들이 잠자는 시간까지 아끼며 어느 때보다 무대준비에 신경을 쏟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AM은 소속사를 통해 "스케줄과 연습으로 바쁘지만 팬 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며 힘내서 연습하고 있다"며 "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 일부 멤버는 솔로 무대를 통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AM의 첫 공식 팬미팅은 오는 6일 서울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후 6시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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