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이 영화 '블러드' 홍보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다.
전지현은 5일 '블러드' 홍보를 위해 대만으로 출국, 현지에서 홍보 일정을 소화한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달 홍콩과 일본에서 '블러드' 홍보를 실시한 바 있다. 전지현은 '블러드'가 다국적 프로젝트인만큼 범아시아 프로모션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방문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러드'가 11일 국내 개봉하면 일정이 닿는 한 관객 무대인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 같은 강행군에 전지현이 피로가 누적된 것은 당연지사. 전지현은 '블러드' 홍보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생각 중이다.
전지현의 한 측근은 "미국 프로모션을 갖은 다음 현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전지현이 아시아와 유럽, 미국으로 이어진 강행군 홍보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쉬면서 재충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작품 활동이 없을 경우 미국에 머물며 어학 공부 및 휴식을 종종 취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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