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장윤정, 상처받은 것 같아 속상"

김지연 기자  |  2009.06.06 21:56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김민종이 장윤정이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며 속상한 속내를 밝혔다.

김민종은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의 코너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김민종은 "외로울 때가 많다"며 "좋은 분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최근 장윤정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묻자 김민종은 "속상한 부분이 많다"며 "장윤정 씨가 많이 상처를 받은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김민종은 "추억인데 말이 많아지다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김민종은 "많은 사람들이 '더 블루'를 기다렸다는 사실에 자신감을 얻고 음반을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종은 최근 손지창과 함께 14년 만에 더 블루로 컴백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